파주 청소년 교통비 지원 ‘파프렌즈’ 이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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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명에 8월중 지역화폐로 환급금 지급

파주시청 전경
파주시청 전경
경기 파주시가 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파프렌즈’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6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파프렌즈 사업 참여자는 1831명이다. 시는 올해 4∼6월 이용분을 정산해 청소년 524명에게 총 1468만원의 교통비를 8월 중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파프렌즈는 경기도 지원사업과 별도로 파주시가 자체 추진하는 교통복지 사업으로,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연간 최대 24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 마을버스 이용자는 물론 학생 전용 통학버스인 ‘파프리카’ 이용 청소년까지 포함된다. 현재 운정동과 금촌동, 문산읍 등을 운행하는 파프리카 17대 이용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 사업이 청소년들의 통학뿐 아니라 학원과 문화·체육활동 등 일상 이동에 따른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한수 시 버스정책과장은 “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더 많은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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